길에서 누가 쓰는 거 보고 저런 케이스도 있구나 신기했었는데
글램뮤즈에 올라왔네요^^ 역쉬 센스 있으심~~ㅋㅋ
동생도 이쁘다고 해서 동생이랑 같이 구입했는데요
레몬색이 이쁜거 같아서 둘 다 레몬색으로 선택했는데
받고나니깐 이거 색깔별로 다 욕심나요ㅠㅠ 완존 꽂혀버렸어요~~
기분대로 바꿔쓰는 재미가 있을 듯~!!!!
몇일 사용해보니깐
첨엔 날개부분 때문에 살짝 불편한 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
이 날개가 가방, 바지 포켓 등에 잘 꽂혀서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어요^^
오히려 손에 힘을 주지 않고 검지 중지 사이에 살짝 끼워주시만 하면 되니까
갖고 다닐때도 그렇고 운전할 때도 손이 힘 주지 않아도 고정되니까 좋아요~
사실 운전할 때는 핸드폰 사용을 자제해야 하지만요~^^
저는 아이폰이고 동생은 갤럭시 노트인데
제가 보기엔 아이폰거가 훨씬 이쁘네요 갤럭시 노트 넘 커서 좀 귀여운 맛이 없어요ㅋㅋ
하지만 동생은 나름 만족하면서 입이 찢어져 있답니다~ㅋㅋㅋㅋ
참...언니들이 알려준 팁(?)데로 투명 매니큐어로 정성껏 날개를 칠했어요~
두 겹 세겹 정성껏 호호 말려가며 둘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코팅했어요^^
아껴서 오래오래 이쁘게 사용할 께요~ㅋㅋㅋ